시공 이야기
영등포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고 이면도로와 건물 전면 공간이 맞닿는 구조라, 허가 없는 차량이 상시 점유하는 문제가 잦다. 의뢰인은 건물 출입구 바로 앞 공간을 입주자 외 차량이 수시로 막아버리는 상황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며 연락해 왔다. 경고문·라바콘으로는 효과가 없었고, 차량이 들어서면 영업·이동 동선 모두 방해받는 구조였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바닥면은 콘크리트 포장 상태로 앙카 시공이 가능했고, 입구 너비를 고려해 이동형볼라드 2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동형볼라드는 열쇠 잠금 방식으로, 필요할 때 세워 차량을 막고 허가 차량 진입 시에는 눕혀 통로를 열 수 있어 상시 폐쇄가 어려운 출입구에 적합한 방식이다.
시공은 앙카볼트로 볼라드 베이스를 콘크리트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동 드릴로 천공 후 케미컬 앙카를 주입해 베이스를 완전히 고정시키고, 볼라드 본체를 결합한 뒤 잠금 동작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는지 수차례 확인했다. 볼라드 색상은 시인성이 높은 황색으로 선택해 야간에도 차량 운전자가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 완료 후 의뢰인이 직접 잠금 해제 방법을 익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 이동형볼라드는 바닥 고정 앙카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 차량 접촉이나 진동이 누적되면 체결부가 느슨해질 수 있어 6개월~1년 주기로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이동형(눕힘식) 구조로 허가 차량 통행 시 즉시 개방 가능
- 앙카볼트+케미컬 앙카 고정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견고하게 시공
- 황색 고시인성 도장으로 야간 차량 충돌 위험 최소화
- 잠금키 인계 및 개폐 방법 현장 직접 안내 포함
자주 묻는 질문
이동형볼라드와 고정형볼라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출입구처럼 허가 차량은 드나들어야 하는 공간이라면 이동형이 맞습니다. 상시 차단이 목적이고 사람 통행만 허용하는 공간이라면 고정형이 더 적합합니다. 현장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크리트가 아닌 아스팔트 바닥에도 설치할 수 있나요?
아스팔트에도 설치는 가능하지만 콘크리트 대비 앙카 고정력이 떨어지고, 여름철 열에 의해 바닥이 물러지면 베이스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바닥이라면 별도 베이스 보강 방식 적용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후 결정합니다.
공장 출입구 볼라드처럼 허가 차량이 드나드는 곳은 어떤 방식으로 설치해야 하나요?
허가 차량이 오가는 출입구라면 이동형볼라드가 맞습니다. 이 현장도 열쇠 잠금식 2기를 설치해 평소엔 세워 막고, 허가 차량이 들어올 때는 눕혀 통로를 열 수 있게 했습니다.
건물 입구에 이동형볼라드를 세울 때 개수는 어떻게 정하나요?
출입구 너비를 보고 정합니다. 이 현장은 입구 폭을 고려해 이동형볼라드 2기로 차량 진입을 막도록 했고, 설치 후 잠금 동작이 부드러운지 수차례 확인했습니다.
이동형볼라드는 설치하고 나면 어떤 점을 관리해야 하나요?
바닥 앙카 상태를 주기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차량 접촉이나 진동이 쌓이면 체결부가 느슨해질 수 있어 6개월~1년 주기 점검을 권하며, 이 현장은 잠금 해제 방법도 직접 안내해 드렸습니다.

